여름철 건강관리,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전하는 요로결석 예방법 이대비뇨기병원 요로결석클리닉 김명수 교수(비뇨의학과)는 더운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고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뤄지지 않으면, 소변 양이 줄어들고 소변의 농도가 짙어져 요로결석 형성이 촉진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햇빛 노출로 비타민D 생산이 증가해 장에서 칼슘 흡수가 잘 되는데, 이것이 요로결석 증가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고 지적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202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