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원인: DDX41 돌연변이의 병리학적 역할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가톨릭대학교의 공동 연구팀이 백혈병 발병과 관련된 유전체 불안정성을 증가시키는 새로운 원인 을 밝혀냈다고 4월 17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골수형성이상증후군(Myelodysplastic syndrome, MDS) 환자들에서 발견된 DDX41 단백질 돌연변이의 역할을 분석하여 백혈병 발병 메커니즘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다.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은 정상 혈액세포 생성을 억제하는 조혈모줄기세포의 장애로, 이 질병이 만성화되면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