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최신 3.0T MRI 장비 추가 도입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최신 3.0T 자기공명영상(MRI) 장비를 추가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병원은 총 4대의 MRI 장비를 운영하게 된다. 3.0T MRI는 현재 임상에서 활용하는 MRI 장비 중 가장 높은 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신규 도입된 GE사의 ‘SIGNA™ Premier’는 기존 대비 경사자장의 최대 세기가 30~50% 높아 고해상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