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중입자 치료, 연세암병원에서 췌장암·간암 환자 치료 시작 연세암병원이 5월 28일부터 췌장암과 간암 3기 환자를 대상으로 회전형 중입자치료기 가동을 시작했다. 병원측은 앞으로 각각 주 4회씩 총 12회와 4회로 ‘암 중입자 치료’ 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췌장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지만, 일본 방사선의학 종합연구소(QST)의 연구에 따르면 중입자치료와 항암제를 병행했을 때 2년 국소제어율이 80%까지 향상된다는 결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