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 발작성 기침 유행 경고, 7세에서 19세 사이 백일해 감염 증가 질병관리청은 발작성 기침 유발하는 백일해가 전국적으로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백일해 환자는 7월 6일 기준으로 총 6,986명이 보고되었으며, 이는 주로 7세에서 19세 사이의 소아와 청소년에게서 발생하고 있다. 백일해는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