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기존의 ‘경계’ 단계에서 최저 수준인 ‘관심’ 단계로 조정된다.
신규 확진자 감소, 주요 변이 바이러스의 안정성 및 치명률과 중증화율의 지속적 감소를 기반으로 한 이번 결정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권고가 기존 5일에서 증상 호전 후 24시간 이내로 단축되며, 마스크 착용과 선제 검사는 이제 권고 사항으로 전환된다.
또한, 고위험군에 대한 치료제 지원은 계속되며, 일부 의료 지원 체계는 감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약 4년 3개월 동안의 집중적인 방역 노력과 국민들의 협조 덕분에 가능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감시 및 대응 체계 유지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에디터 메디마스터
유방암 난소암 가족력? 유전자 검사로 대비하세요. 분당차여성병원이 난소암 및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BRCA(브라카) 유전자…
유년기 아이들 생선 섭취, 이타적 행동과 협력심에 긍정적 영향 — 오메가-3·요오드, 아동 친사회성에도 긍정적 작용…
대웅제약·고대 안암병원, 정밀의료 협력으로 신약개발 혁신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연구부(연구부원장 박범진)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