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55년간의 피부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여드름 치료제 ‘센스팟크림’을 시장에 선보였다.
주로 염증성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이 제품은 염증을 완화하고 여드름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이부프로펜피코놀(30mg)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10mg)을 주성분으로 한다.
‘센스팟크림’의 이부프로펜피코놀은 일본 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도 염증성 여드름 치료제로 추천되는 성분으로, 경증에서 중등도의 여드름에 대한 치료 효과가 입증되었다. 또한,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은 여드름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피부 염증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센스팟크림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 완화와 여드름균 억제를 통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1970년 상처 치료 ‘마데카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피부과학 제품을 개발해 온 경험이 이번 신제품에도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센스팟크림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20g의 대용량으로 제공되며,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에디터 메디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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