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눈의 피로, 염증, 안구건조증, 결막 충혈 및 다양한 눈 불편증을 완화하는 신제품 ‘눈앤큐’ 점안액을 출시했다.
하드 콘택트렌즈 착용자 및 수영 후에 발생하는 눈의 불편함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이 제품은 처방전 없이 전국의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눈앤큐’는 비타민 B6와 콘드로이틴을 함유하여 눈의 피로를 해소하고 각막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부드러운 멘톨이 포함되어 있어 예민한 눈에도 자극 없이 상쾌함을 제공하며, 다양한 눈 불편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눈앤큐는 안질환 치료에 빠르고 효과적이라는 의미를 담아 제품명을 정했으며, 치료 및 리프레쉬 효과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의 눈 건강이 악화되는 주요 원인으로 스마트폰 및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이 지목되면서, 이에 대응해 개발된 ‘눈앤큐’는 시장에서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에디터 메디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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