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모발과 손발톱 회복 및 성장 장애 개선을 위한 고함량 비오틴 성분 일반의약품 ‘올틴정 5mg’을 출시했다고 3월 20일 밝혔다.
‘올틴정’의 주성분인 비오틴은 세포 성장과 지방산 합성에 관여하는 필수 비타민으로, 모발과 손발톱의 건강 유지 및 성장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삼진제약 측은 “비오틴이 결핍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부서지는 등의 모발 성장 장애나 지루성 피부염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이를 개선하고 관리하기 위해 적절한 의약품 복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올틴정’은 삼진제약의 자체 생산 공정을 통해 제조되었으며, 주원료로는 글로벌 원료사인 프랑스 ‘DSM’ 사의 고품질 비오틴이 사용됐다.
특히 이 제품은 경쟁 제품 대비 최소 크기인 6.5mm(110mg) 사이즈로 제작되어, 알약 삼키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자나 여성 환자들도 1일 1회 1정으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삼진제약은 이번 ‘올틴정’ 출시를 시작으로, 탈모 치료 시장 내 제품 라인업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용주 대표이사는 “올틴정은 탈모나 손발톱 성장 장애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자사 생산을 통한 고품질 의약품 공급과 제품군 확장을 통해 탈모 치료 시장에서 삼진제약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 메디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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